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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민주 '검사장 고발' 엇박자 논란 확산...김용민 "사전에 얘기" / YTN

2025-11-21 0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이 이야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범여권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지난 19일 '돌발' 기자회견을 열어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 18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나서면서민주당 지도부가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아침 김용민 의원은앞으로 당과 더 소통하겠다면서도 12일 법무부 장관과 소통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 먼저 들어보시죠. 그러니까 김용민 의원 얘기를 들어보면 장관과는 소통을 했지만 당 지도부와는 소통이 없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김병기 원내대표도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냈는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br /> <br />[전용기] <br />기본적으로 원내와 소통을 하는 것이 이렇게 대거 고발할 때는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병기 원내대표도 조금 불편하는 내색은 있는데요. 사실 고발 건을 하나하나 원내대표한테 보고하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용민 의원이 법무부 장관께 고발을 하게 되면 법무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수사나 감찰에 응하겠느냐라는 질문을 한 것이고, 그에 따라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고발이 이루어지고 수사가 이루어지면 충분히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 같습니다. 그래서 법제사법위원회가 18명 검사들에 대해서 공무원 정치중립 위반 등의 혐의로 이렇게 고발을 하게 된 것 같은데 앞으로 소통을 더 잘해야 되겠다는 의미와 사실상 법사위에서 충분히 고발할 수 있다는 내용들이 공존하고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크게 분란이나 새로운 논란에 빠질 우려는 저는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통상적으로 상임위에서 뭔가 좀 큰 건에 대해서 결정을 할 때 당 지도부와 소통하는 건 일반적인 일이죠? <br /> <br />[전용기] <br />그렇습니다. 실제로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굉장히 큰 단위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하면 당 지도부와 소통하는 것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2112033666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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